○ 발급비자 : 미국 J-1비자
- J비자는 총 14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. 교환교수, 교환학생, 오페어, 캠프 등에 참가하는 지원자도 J비자를 받게됩니다.
하지만, 여러분이 미국인턴쉽에 참가할때는 'J-1 인턴 또는 트레이니' 비자를 받게 됨.
'J-1 인턴' : 미국에서 담당하고자 하는 업무와 관련된 전공자로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한지 1년 미만인 자
- 'J-1 인턴' 비자를 받는 분은 미국에서 12개월 동안 합법적인 체류 및 근무(유급)가 가능합니다.
'J-1 트레이니' : 미국에서 담당하고자 하는 업무와 관련된 전공자로서 대학교를 졸업한지 1년이 지난 자
- 'J-1 트레이니'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졸업이후 전공과 미국에서 담당하고자 하는 업무 관련된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함.
- 비 전공자이지만 미국에서 담당하고자 하는 업무와 관련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다면 'J-1 트레이니' 비자 신청 가능
- 'J-1 트레이니' 비자를 취득하는 경우 18개월 동안 합법적인 체류 및 근무(유급) 가능
★ 위에 안내한 비자조건에 충족한다면 미국으로 진행가능
- 미국인턴쉽에 참여하기 위해/비자를 받기위해 제출해야하는 영어성적은 없음.
- 요구하는 영어실력은 회사 및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, 영어를 잘하면 잘하는데로/못하면 못하는데로 회사 추천 가능.
※ 영어실력이 없어도 진행가능하다고 남들이 안가는 그런회사를 가는 것은 아님.
○ 지원가능 업직종 : 전 분야
- 무역
- 물류
- 유통
- 패션
- IT
- E-Commerce
- 광고
- 방송/미디어(방송국, 신문사 등)
- 제조(자동차, 핸드폰 등)
- 서비스(항공사, 여행사, 호텔/리조트 등)
- 교육(교육을 담당하는 교사 포지션은 비자발급 불가능)
- 의료(사람을 치료하는 의사/간호사 포지션은 비자발급 불가능)
○ 급여 : 시간당 9~15불
- 급여의 경우 근무하는 주(State) 및 업종/업무에 따라 상이하므로 채용정보 확인 필요
※ 참고
미 서부 : 시간당 12불 전후(2018년 7월 이후 시간당 13불 25센트)
미 중부 : 시간당 9불 전후
미 동부 : 시간당 11불 전후
- 위 급여는 일반적인 급여이며, 경력자의 경우 더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가 있음.
- 또한 업종/업무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음.
○ 근무시간 : 주 5일, 주 40시간
- 일반적으로 주 5일, 주 40시간 근무하며, 주 40시간 이상 근무에 대해서는 시간당 급여에 1.5배를 적용
○ 복지
- 일반적으로 별도의 복지혜택(보너스, 유급 휴가 등)이 주어지지는 않음.
- 회사에 따라 점심 및 숙소, 출퇴근 차량 등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음.
- 채용정보 확인 필요
○ 정규직 전환
- 미국인턴쉽은 미국취업 전에 발급받으로가 미국에서 만든 비자는 아님.
- 하지만, 고용주들은 J-1비자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지원자와 함께 근무하며 업무평가를 통하여 미국취업비자 및 영주권 스폰을 결정
- 정규직 전환은 쉽다/어렵다로 안내하기는 어려움.
- 정규직 전환이 잘되는 회사도 있고, 채용할때부터 정규직 전환을 생각하지 않는 회사들도 있음.
- 미국취업이 목적인 경우 회사선택이 굉장히 중요함.